[참고] GTX-B 민자 구간 협상대상자로 대우건설 컨소시엄 지정 > 아파트케이 부동산정보 by 국토부

아파트 뉴스
아파트K 정보 국토부 부동산뉴스

[참고] GTX-B 민자 구간 협상대상자로 대우건설 컨소시엄 지정

페이지 정보

profile_image
작성자 아파트K
댓글 0건 작성일 23-01-12 15:33

본문

국토교통부(장관 원희룡)는 1월 12일(목) GTX-B노선 민자 구간(인천대입구~용산, 상봉~마석)의 사업신청서 평가 결과, 대우건설 컨소시엄((가칭)수도권광역급행철도B노선 주식회사)을 협상대상자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.

협상대상자가 앞으로 국토부와 실시협약 체결을 위한 협상을 거쳐 사업시행자로 지정될 경우, GTX-B노선 민자 구간 건설 및 재정 구간(용산~상봉)을 포함한 전 구간* 운영(40년)을 맡게 된다.

* 민자구간:인천대입구~용산, 상봉~마석 62.8km, 재정구간:용산~상봉 19.9km


국토교통부는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다음 주부터 즉시 협상에 착수하여, 국민들께 약속드린‘24년 착공과‘30년 개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다.

이번 정부 협상단에는 한국교통연구원, 국가철도공단, 서율 회계법인, 법무법인 세창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기술, 재무, 운영, 법률 등 전 부문에 대해 철저하고 꼼꼼한 협상을 진행한다.

한편, GTX-B노선 재정 구간(용산~상봉)도 ‘24년 상반기 착공을 위해 설계에 본격 착수하고, 1분기 내 사업자 선정을 완료할 방침이다.

1~3공구는 1월 16일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하는 한편, 현재 기본설계가 진행 중인 4공구는 실시설계 적격자를 당초 3월에서 2월 말로 앞당겨 선정하여 사업 진행에 한층 더 속도를 낼 계획이다.

또한,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출퇴근 시간을 30분대로 단축하기 위해 GTX-B노선의 시·종점역에서부터 서울역 또는 청량리역까지 30분 이내 도착하고, 모든 역에서 3분 이내 환승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편의성 제고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.

...

... [더보기]